유진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유지`로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가동률 하락, 아이패드3용 패널불량 이슈 등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9%감소한 6조2891억원, 영업적자는 15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도 TFT-LCD산업 공급과잉으로 패널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이며, 아몰레드 투자금은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TFT-LCD업체라는 것과 주식가치 산출방식 변경으로 인해 목표주가를 기존2만7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가동률 하락, 아이패드3용 패널불량 이슈 등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9%감소한 6조2891억원, 영업적자는 15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도 TFT-LCD산업 공급과잉으로 패널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이며, 아몰레드 투자금은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TFT-LCD업체라는 것과 주식가치 산출방식 변경으로 인해 목표주가를 기존2만7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