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요리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박 모씨가 사기혐의로 피소됐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일하는 요리교실 수강생 A씨에게 주스기를 팔아 한달 안에 30% 이상의 수익금을 챙겨주겠다는 명목으로 2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까지 3명으로부터 모두 3억여원을 받아 챙긴 박 씨는 투자금을 끌어들인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해당 기구를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박 씨의 사기행각에 네티즌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 “어느 연예인의 요리 스승인지 몰라도 참. 이건 좀 아니지. 사람 등을 이런 식으로 하다니”, “정말 세상 말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YTN 방송캡쳐)
박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일하는 요리교실 수강생 A씨에게 주스기를 팔아 한달 안에 30% 이상의 수익금을 챙겨주겠다는 명목으로 2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까지 3명으로부터 모두 3억여원을 받아 챙긴 박 씨는 투자금을 끌어들인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해당 기구를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박 씨의 사기행각에 네티즌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 “어느 연예인의 요리 스승인지 몰라도 참. 이건 좀 아니지. 사람 등을 이런 식으로 하다니”, “정말 세상 말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YTN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