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빔프로젝트에 도서콘텐츠를 탑재한 ‘스토리빔’으로 수출길을 활짝 연 웅진씽크빅이 올해 신상품을 줄줄이 출시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한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스토리 빔.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후 국내에서만 7만대 판매에 베트남 수출 확정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과도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남진 웅진씽크빅 상무
“해외 판매가 곧 이루어질 건데 베트남 1만 5천대 계약 확정. 5천대 나감
올해 해외매출로 디지털 디바이스 관련해서 1백 5억 정도를 내부목표로 정하고 있다.“
스토리빔보다 훨씬 더 파급효과가 큰 신상품을 이달 말에 출시해, 올해 디지털 디바이스 부문에서만 3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남진 웅진씽크빅 상무
"경쟁사가 있어서 신상품에 대한 얘기는 자세히 할 수 없지만, 3월말 정도에 출시가 될 거고 매년 2개월에 하나씩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된 디바이스 출시할 예정.
최소한 5개, 많게는 10개까지 사업계획에 포함돼 있다."
웅진씽크빅 매출의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전집 부문 또한 영유아까지 연령을 확대하고 판매조직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웅진씽크빅의 올해 매출 목표는 8천 90억 원.
새로운 사업부문인 스마트 러닝의 경쟁력을 키워 전체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
<기자> 아이들한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스토리 빔.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후 국내에서만 7만대 판매에 베트남 수출 확정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과도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남진 웅진씽크빅 상무
“해외 판매가 곧 이루어질 건데 베트남 1만 5천대 계약 확정. 5천대 나감
올해 해외매출로 디지털 디바이스 관련해서 1백 5억 정도를 내부목표로 정하고 있다.“
스토리빔보다 훨씬 더 파급효과가 큰 신상품을 이달 말에 출시해, 올해 디지털 디바이스 부문에서만 3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이남진 웅진씽크빅 상무
"경쟁사가 있어서 신상품에 대한 얘기는 자세히 할 수 없지만, 3월말 정도에 출시가 될 거고 매년 2개월에 하나씩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된 디바이스 출시할 예정.
최소한 5개, 많게는 10개까지 사업계획에 포함돼 있다."
웅진씽크빅 매출의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전집 부문 또한 영유아까지 연령을 확대하고 판매조직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웅진씽크빅의 올해 매출 목표는 8천 90억 원.
새로운 사업부문인 스마트 러닝의 경쟁력을 키워 전체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