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입출국자 급증으로 호텔과 면세점 사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입국자는 최근 3년 동안의 연평균 증가율인 13%를 웃돌 것으로 보이고, 출국자는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1천32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내외국인 급증으로 올해 호텔신라의 연간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 68%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5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