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분기 서울 시민의 체감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어제 발표한 ‘2012년 1/4분기 서울지역 소비자 및 기업 체감경기 전망’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분기 대비 3.3p 하락한 82.7를 기록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는 최근 3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반적인 소비심리 개선 부진과 물가상승 압력 지속 등 불안요인으로 서울경기 회복세가 둔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소재 기업의 1/4분기 ‘업황실적지수’는 78.1로 4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체감경기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어제 발표한 ‘2012년 1/4분기 서울지역 소비자 및 기업 체감경기 전망’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분기 대비 3.3p 하락한 82.7를 기록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는 최근 3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반적인 소비심리 개선 부진과 물가상승 압력 지속 등 불안요인으로 서울경기 회복세가 둔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소재 기업의 1/4분기 ‘업황실적지수’는 78.1로 4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의 체감경기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