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1월보다 0.09%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0년 11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 상승률이 지난 1월 상승률과 같은 0.09%를 기록했고 작년 2월과도 상승폭이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 모두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감북지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많은 경기도 하남시의 상승률이 0.3%로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평균 0.07% 상승했고 지방은 0.13% 올랐습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6만 5천여필지, 12만여㎡규모로 1월보다 필지수로 28.1%, 면적으로 22.9% 거래가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1월 토지거래량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010년 11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 상승률이 지난 1월 상승률과 같은 0.09%를 기록했고 작년 2월과도 상승폭이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 모두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감북지구 등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많은 경기도 하남시의 상승률이 0.3%로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평균 0.07% 상승했고 지방은 0.13% 올랐습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6만 5천여필지, 12만여㎡규모로 1월보다 필지수로 28.1%, 면적으로 22.9% 거래가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1월 토지거래량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