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50만 명(4%) 증가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21일 지난해 총 6천200만 명의 외국인이 미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외국인 관광객이 순수 관광과 관련 서비스 부문에 지출한 돈은 1천530억 달러(173조 원)로 8.1% 늘었으며, 이로 인해 10만3천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인접한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이 관광객 증가의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을 찾은 캐나다인은 2천100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10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서유럽 관광객은 1천20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60만8천명이 증가했고, 아시아인은 720만 명 방문해 20만명 정도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미 상무부는 21일 지난해 총 6천200만 명의 외국인이 미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외국인 관광객이 순수 관광과 관련 서비스 부문에 지출한 돈은 1천530억 달러(173조 원)로 8.1% 늘었으며, 이로 인해 10만3천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인접한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이 관광객 증가의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을 찾은 캐나다인은 2천100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10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서유럽 관광객은 1천20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60만8천명이 증가했고, 아시아인은 720만 명 방문해 20만명 정도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