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33)이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박경림은 22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고 우환설"이라며 과거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박경림 우환 있나?` 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가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다보니 상황극을 보러간 장소에서 너무 몰입돼 울었었다"라 전했습니다.
특히 박경림은 이 때 함께 출연한 사람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라고 말했던 것이 기사가 난 것이라고 전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또한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남편과 우환 있는 것처럼 돼버렸다고 하며 "지금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경림은 "속상하긴했지만 화나진 않았다. 만약에 불화가 생기면 내가 직접말하겠다"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사진 =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 방송 캡처)
박경림은 22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고 우환설"이라며 과거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박경림 우환 있나?` 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가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다보니 상황극을 보러간 장소에서 너무 몰입돼 울었었다"라 전했습니다.
특히 박경림은 이 때 함께 출연한 사람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라고 말했던 것이 기사가 난 것이라고 전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또한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남편과 우환 있는 것처럼 돼버렸다고 하며 "지금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경림은 "속상하긴했지만 화나진 않았다. 만약에 불화가 생기면 내가 직접말하겠다"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사진 =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