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동차공업협회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은 한-EU FTA체결은 실수라고 지적했다고 21일 프랑스 르 피가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유럽 자동차산업이 지난해 한국과의 FTA 체결로 크게 위협을 받고 있어 구조조정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EU집행위원회가 너무 안이한 자세로 FTA를 체결하고 있다며 서명에 앞서 협정문 내용을 제대로 알고 서명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유럽 자동차산업이 지난해 한국과의 FTA 체결로 크게 위협을 받고 있어 구조조정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EU집행위원회가 너무 안이한 자세로 FTA를 체결하고 있다며 서명에 앞서 협정문 내용을 제대로 알고 서명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