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방송인 이파니(26)가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27)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공연 후 가진 커튼콜에서 연인인 서성민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나에게 `어떤 선물이 필요하냐고 묻길래 장난으로 `현영 씨가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녀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 말을 진심으로 들은 서성민이 이파니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게 된 것"이라고 사연을 말했다. 이날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말해 다른 남성 출연진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파니 역시 "7살인 내 아들과 서성민이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올해 안에는 결혼하려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공연 후 가진 커튼콜에서 연인인 서성민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나에게 `어떤 선물이 필요하냐고 묻길래 장난으로 `현영 씨가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녀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 말을 진심으로 들은 서성민이 이파니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게 된 것"이라고 사연을 말했다. 이날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말해 다른 남성 출연진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파니 역시 "7살인 내 아들과 서성민이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올해 안에는 결혼하려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