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ING생명 인수와 관련해 ING생명 한국 법인에만 입찰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가격이 문제인데 재무적 측면에서 능력이 될 경우 ING생명 한국 법인 입찰에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비은행부문 확충을 위해 ING생명 인수가 좋은 기회지만 한국과 일본 법인을 묶어서 입찰할 경우에는 들어가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 회장은 ING생명 인수와 관련해 삼성생명 측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가격이 문제인데 재무적 측면에서 능력이 될 경우 ING생명 한국 법인 입찰에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비은행부문 확충을 위해 ING생명 인수가 좋은 기회지만 한국과 일본 법인을 묶어서 입찰할 경우에는 들어가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 회장은 ING생명 인수와 관련해 삼성생명 측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