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삼성SDI에 대해 올해 1분기 불확실성 해소의 기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강윤흠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2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4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배당금 수입이 1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타 사업부(태양광)의 손실은 제한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와 SMD의 합병시기는 빠르면 2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지분법 이익 전망치는 올해 5천257억 원에서 2천724억 원, 내년 8천266억 원에서 3천627억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지분율 50%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지배기업 SB리모티브는 내년부터 연결대상으로 전환돼 분기당 2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영업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반영한 삼성SDI의 당기순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34.4%, 38% 밑도는 수치로 당분간 시장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윤흠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2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54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배당금 수입이 1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타 사업부(태양광)의 손실은 제한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와 SMD의 합병시기는 빠르면 2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지분법 이익 전망치는 올해 5천257억 원에서 2천724억 원, 내년 8천266억 원에서 3천627억 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지분율 50%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지배기업 SB리모티브는 내년부터 연결대상으로 전환돼 분기당 200억 원 이상의 손실이 영업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반영한 삼성SDI의 당기순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34.4%, 38% 밑도는 수치로 당분간 시장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