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은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분야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과 경영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하게 됩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협약식 체결 직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문화가 조선 산업을 넘어 전 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중공업 이재성 대표이사도 "조선기자재 분야 협력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대기업도 적극 동참해 협력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통해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은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분야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과 경영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하게 됩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협약식 체결 직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문화가 조선 산업을 넘어 전 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현대중공업 이재성 대표이사도 "조선기자재 분야 협력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대기업도 적극 동참해 협력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통해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