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값이 처음으로 강남구를 앞질러 서울에서 가장 비싼 자치구를 차지했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30일 현재 서초구 아파트 가구당 매매가는 평균 10억9,054만원, 강남구 10억8,409만원보다 645만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 2003년 시세 조사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조은상 리서치팀장은 "서초구는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등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매매가를 높이고 주변 아파트값 하락을 저지시켰다며 재건축 시장 회복이 늦어진다면 강남구의 재역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30일 현재 서초구 아파트 가구당 매매가는 평균 10억9,054만원, 강남구 10억8,409만원보다 645만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 2003년 시세 조사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조은상 리서치팀장은 "서초구는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등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매매가를 높이고 주변 아파트값 하락을 저지시켰다며 재건축 시장 회복이 늦어진다면 강남구의 재역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