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의 두 얼굴이 화제다.
18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김연아의 CF 메이킹 필름이 올라왔다. 약 2분 가량의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 때문.
CF 속 김연아는 여러 기구를 이용해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가 돌면 열심히 기구로 피부를 문질러대며 촬영에 열중하는 김연아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정 반대의 모습이다.
김연아는 볼을 매만지면서 `아파`라고 말하거나 시범을 보고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등 다양한 표정변화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선 다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파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애기네", "피부가 완전 찰떡이에요", "우쭈쭈쭈 해주고 싶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참석해 팬들을 찾는다.
18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김연아의 CF 메이킹 필름이 올라왔다. 약 2분 가량의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김연아의 다양한 표정 때문.
CF 속 김연아는 여러 기구를 이용해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가 돌면 열심히 기구로 피부를 문질러대며 촬영에 열중하는 김연아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정 반대의 모습이다.
김연아는 볼을 매만지면서 `아파`라고 말하거나 시범을 보고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등 다양한 표정변화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선 다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파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애기네", "피부가 완전 찰떡이에요", "우쭈쭈쭈 해주고 싶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참석해 팬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