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가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는 29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비즈니스 리더`에서 화웨이 CEO 런정페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2위 PC생산업체 레노보 류촨즈 전 회장,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장루이민 회장이 뒤를 이었다.
이번 명단에는 최근 투더우넷과 합병을 성사시킨 동영상사이트 유쿠 구융창 CEO, 인터넷쇼핑몰 징둥샹청의 류창둥 CEO 등 14명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화웨이 쑨야팡 이사장, 부동산업체 룽후그룹 우야쥔 주석, 거리 전기 둥밍주 총재 등 3명이 여성 기업가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는 29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비즈니스 리더`에서 화웨이 CEO 런정페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2위 PC생산업체 레노보 류촨즈 전 회장,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장루이민 회장이 뒤를 이었다.
이번 명단에는 최근 투더우넷과 합병을 성사시킨 동영상사이트 유쿠 구융창 CEO, 인터넷쇼핑몰 징둥샹청의 류창둥 CEO 등 14명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화웨이 쑨야팡 이사장, 부동산업체 룽후그룹 우야쥔 주석, 거리 전기 둥밍주 총재 등 3명이 여성 기업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