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암재단이 2012년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호암재단은 과학상 수상자로 김민형 포스텍 교수를 선정하는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학상에는 현택환 서울대 교수, 의학상에는 정재웅 미국 남가주대 교수가 선정됐고 예술상에는 진은숙 작곡가, 사회봉사상에는 이동한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지난 1990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한 상입니다.
호암재단은 과학상 수상자로 김민형 포스텍 교수를 선정하는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학상에는 현택환 서울대 교수, 의학상에는 정재웅 미국 남가주대 교수가 선정됐고 예술상에는 진은숙 작곡가, 사회봉사상에는 이동한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지난 1990년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한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