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가들간의 채권발행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3일) 아세안+3(한국, 중국, 일본) 채권시장포럼(ABMF) 사무국인 아시아개발은행이 `ASEAN+3 Bond Market Guide`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보고서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11개국의 채권시장 인프라와 운영시스템, 시장관행과 규제체계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가 내년 말까지 도입 예정인 아시아 복수통화 채권발행 프로그램(AMBIP) 설계와 파일럿 발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3일) 아세안+3(한국, 중국, 일본) 채권시장포럼(ABMF) 사무국인 아시아개발은행이 `ASEAN+3 Bond Market Guide`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보고서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11개국의 채권시장 인프라와 운영시스템, 시장관행과 규제체계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가 내년 말까지 도입 예정인 아시아 복수통화 채권발행 프로그램(AMBIP) 설계와 파일럿 발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