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또 한번 승리를 거머쥐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27)와 애슐리 영(27)의 득점에 힘입어 2대0 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24승을 거둔 맨유(24승4무3패)는 승점 76점을 챙기며 승점 71점(22승5무4패)으로 리그 2위를 달리는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격차를 5점으로 더욱 벌렸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팬들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만은 아니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달 5일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 잠깐 출전한 뒤 계속 결장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선발 출장을 기준으로 하면 박지성의 마지막 리그 선발 출장은 지난 1월 31일 스토크시티 FC와의 홈경기입니다. 두 달 가까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어 박지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은 더욱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27)와 애슐리 영(27)의 득점에 힘입어 2대0 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승리로 24승을 거둔 맨유(24승4무3패)는 승점 76점을 챙기며 승점 71점(22승5무4패)으로 리그 2위를 달리는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격차를 5점으로 더욱 벌렸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팬들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소식만은 아니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달 5일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 잠깐 출전한 뒤 계속 결장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선발 출장을 기준으로 하면 박지성의 마지막 리그 선발 출장은 지난 1월 31일 스토크시티 FC와의 홈경기입니다. 두 달 가까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어 박지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은 더욱 간절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