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설계 지침서… ‘미래설계의 定石’
백세시대를 맞아 은퇴 후 인생 3막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미래설계 지침서’가 나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20여년 동안 주식을 분석해 온 저자 홍성국 전무는 개인이 인생에서 준비해야 하는 ‘12가지 미래설계 원칙’ 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맹목적인 장기 주식투자는 피할 것, 중산층도 세금폭탄에 대비할 것’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상세히 기록했다.
홍 전무는 “과거에 00했으니 미래에도 00할 것이다. 그래서 00에 투자해야 한다”란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나 “과거와는 달리 미래에는 000하게 변화할 것이니 000을 준비하자!”라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보험, 주식 등 개별적인 금융정보 대신 ‘미래설계(Future Design for Person)의 숲’ 을 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금융·경제환경을 반영한 안목이 돋보인다.
홍 전무는 “흔히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은폐하거나(?) 방관하는 미래의 모습에 대응해 개인적 차원에서 준비하는 방법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다소 비관적이지만 기존의 은퇴설계나 자산관리 책자와는 달리 미래의 변화를 개인의 노후 준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작성해서 유사 책자와 차별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홍성국 전무는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해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장과 기업분석부장, 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KDB대우증권 미래설계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디플레이션 속으로>(2004)<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2005)<글로벌위기 이후>(2008)가 있다.
백세시대를 맞아 은퇴 후 인생 3막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미래설계 지침서’가 나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20여년 동안 주식을 분석해 온 저자 홍성국 전무는 개인이 인생에서 준비해야 하는 ‘12가지 미래설계 원칙’ 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맹목적인 장기 주식투자는 피할 것, 중산층도 세금폭탄에 대비할 것’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상세히 기록했다.
홍 전무는 “과거에 00했으니 미래에도 00할 것이다. 그래서 00에 투자해야 한다”란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나 “과거와는 달리 미래에는 000하게 변화할 것이니 000을 준비하자!”라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보험, 주식 등 개별적인 금융정보 대신 ‘미래설계(Future Design for Person)의 숲’ 을 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금융·경제환경을 반영한 안목이 돋보인다.
홍 전무는 “흔히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은폐하거나(?) 방관하는 미래의 모습에 대응해 개인적 차원에서 준비하는 방법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다소 비관적이지만 기존의 은퇴설계나 자산관리 책자와는 달리 미래의 변화를 개인의 노후 준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작성해서 유사 책자와 차별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홍성국 전무는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해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장과 기업분석부장, 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KDB대우증권 미래설계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디플레이션 속으로>(2004)<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2005)<글로벌위기 이후>(200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