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네덜란드 쉘(Shell)과 손잡고 윤활기유 합작법인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설립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충정로 쉘 사무소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을 위한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법인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합작법인은 현대오일뱅크와 쉘이 6대4 지분을 출자했으며, 하루 2만 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해 2014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윤활기유 합작법인 설립은 현대오일뱅크가 종합에너지회사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충정로 쉘 사무소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을 위한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법인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합작법인은 현대오일뱅크와 쉘이 6대4 지분을 출자했으며, 하루 2만 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해 2014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윤활기유 합작법인 설립은 현대오일뱅크가 종합에너지회사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