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대규모 적자를 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천941억원, 영업적자 98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가격 약세와 한화솔라원의 대규모 적자로 인해 연결 영업이익 규모가 전분기 828억원 수준에서 급격히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핵심계열사(한화솔라원, 한화갤러리아, 한화 L&C)의 영업손익은 1천426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특히 3분기 55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한화솔라원의 4분기 영업손익은 1천500억원에서 1천6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7천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1천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1분기 2천404억원에는 훨씬 미달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7천941억원, 영업적자 98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가격 약세와 한화솔라원의 대규모 적자로 인해 연결 영업이익 규모가 전분기 828억원 수준에서 급격히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핵심계열사(한화솔라원, 한화갤러리아, 한화 L&C)의 영업손익은 1천426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특히 3분기 55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한화솔라원의 4분기 영업손익은 1천500억원에서 1천6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7천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1천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1분기 2천404억원에는 훨씬 미달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