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4월에 신경써야 할 변수는 중국과 유럽, 기업이익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단기 조정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주후반 발표되는 중국 1분기 성장률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 문제는 재정위기 확산 보다 침체위험으로 해석해야한다며, 정책기조의 유연성 확인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팀장은 끝으로 "
삼성전자를 제외한 기업실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2012년 현실적인 이익 목표치를 가진 업종에 대한 관심은 유효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