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정보업체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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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16:25  

부동산 침체, 정보업체도 ‘휘청’

<앵커>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정보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포털사이트에 이어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까지 나오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추세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년간 쌓아온 부동산 정보 시장의 대표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질 않고 경쟁업체는 늘어나니 연일 울상입니다.



<인터뷰>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



“부동산 침체에 따른 전통적인 정보 업체들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대표 정보업체 부동산114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15% 가량 줄었습니다.



불황 탓에 주 수입원인 프랜차이즈 중개업소가 문을 닫거나 회비를 미루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개인 공인중개사들은 워낙 장사가 안되다보니 폐업을 신청하는 건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후발주자인 부동산써브 역시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부동산써브에 폐업을 신청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보다 15% 정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업계는 인력 감축과 합병 등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지만 위축되는 시장에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업 설명회와 투자자 강의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써 보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반응입니다.



여기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가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정보업체에 큰 부담입니다.



<스탠딩> 박진준 기자



최근엔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도 등장해 직접 정보업체를 찾는 고객 수도 줄었습니다.



실제로 한 정보업체는 금융위기 전 월 평균 300건 이상의 고객 상담이 이뤄졌지만 현재는 절반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깨어나지 않는 부동산 경기 속에 고객이 외면하고 먹거리도 줄면서 부동산 정보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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