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브랜드 파워(K-BPI)를 조사한 결과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골든브랜드`가 모두 71개라고 16일 밝혔습니다.
특히 소비재 29개 중 SK EnClean·델몬트·ZIC·맥심커피믹스, 내구재 20개 중 한샘·귀뚜라미·보일러코웨이, 서비스재 22개 중 대한항공·이마트·삼성증권·눈높이·KB국민은행·롯데호텔·삼성생명이 14년 연속 1위로 나타났습니다.
2003년 K-BPI 조사브랜드가 모두 200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129개 브랜드가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산업의 진화로 인해 소멸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종립 KMAC 대표는 “각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고, 브랜드마케팅 활동의 지향점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10년 이상 연속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켜 낸 골든브랜드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소비재 29개 중 SK EnClean·델몬트·ZIC·맥심커피믹스, 내구재 20개 중 한샘·귀뚜라미·보일러코웨이, 서비스재 22개 중 대한항공·이마트·삼성증권·눈높이·KB국민은행·롯데호텔·삼성생명이 14년 연속 1위로 나타났습니다.
2003년 K-BPI 조사브랜드가 모두 200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129개 브랜드가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산업의 진화로 인해 소멸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종립 KMAC 대표는 “각 기업들은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고, 브랜드마케팅 활동의 지향점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10년 이상 연속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켜 낸 골든브랜드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