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전 국회의원)가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사회 지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명예와 위상을 높인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안명옥 교수는 산부인과 전문의, 가족보건학과 예방의학 전공 의사로 의학과 의술을 실천하는 전문인이자 국가 보건의료정책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학문적 지식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문과 정책의 융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17대 국회의원 재직시절에는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정을 선도하고 노인복지법과 모자보건법을 개정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법안과 정책 입안에 괄목할 업적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소수자, 약자여성의 권익증대를 위한 정책적 토대 마련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NGO 활동에 참여하며 행동하는 지식인의 역할을 하는 등 여성 의료인들의 모범이 되어 왔다.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시상식은 4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안 교수는 상금과 약연패를 수상하게 된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사회 지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명예와 위상을 높인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안명옥 교수는 산부인과 전문의, 가족보건학과 예방의학 전공 의사로 의학과 의술을 실천하는 전문인이자 국가 보건의료정책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학문적 지식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문과 정책의 융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17대 국회의원 재직시절에는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 제정을 선도하고 노인복지법과 모자보건법을 개정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법안과 정책 입안에 괄목할 업적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소수자, 약자여성의 권익증대를 위한 정책적 토대 마련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NGO 활동에 참여하며 행동하는 지식인의 역할을 하는 등 여성 의료인들의 모범이 되어 왔다.
제3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시상식은 4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안 교수는 상금과 약연패를 수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