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제1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중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약관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중 FTA를 통해 양국간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제전반의 규제완화를 통해 양국간 서비스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러시아와는 남북러 가스관, 전력과 철도망 연결사업 등에 대한 경제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장관은 제1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중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약관의 나이에 접어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중 FTA를 통해 양국간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제전반의 규제완화를 통해 양국간 서비스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러시아와는 남북러 가스관, 전력과 철도망 연결사업 등에 대한 경제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