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1 총선에서 노원 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용민(37) 씨가 국민 욕쟁이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은 지난 14일 "국민가수, 국민배우는 있지만 국민욕쟁이 반열에 오른 사람은 없었다.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다"며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다. 국민욕쟁이 행동 개시"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저의 정치실험은 끝났습니다. 당적 없이 정치적 지분없이 `나꼼수`의 한 멤버로 돌아갈 것입니다"라며 정치적 행보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김용민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근신한 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비판적인 반응과 "서울에서 민주당이 완승한 건 나꼼수 덕분"이라는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용민은 지난 14일 "국민가수, 국민배우는 있지만 국민욕쟁이 반열에 오른 사람은 없었다.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다"며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다. 국민욕쟁이 행동 개시"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저의 정치실험은 끝났습니다. 당적 없이 정치적 지분없이 `나꼼수`의 한 멤버로 돌아갈 것입니다"라며 정치적 행보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김용민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근신한 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비판적인 반응과 "서울에서 민주당이 완승한 건 나꼼수 덕분"이라는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