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인터플렉스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 대부분에게 러브콜을 받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3천원에서 6만5천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400억원과 134억원을 기록했다"며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양호한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물량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애플향 물량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1분기 New iPad에 이어 2분기에는 갤럭시S 후속모델 등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이 출하될 전망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고객사들의 주문 증가에 맞게 신공장이 2분기부터 일부 조기가동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에도 전략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를 더욱 강하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6월쯤에는 RIM향, 연말에는 HTC와 소니 모바일향 매출이 추가될 전망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400억원과 134억원을 기록했다"며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실적이 양호한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물량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애플향 물량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1분기 New iPad에 이어 2분기에는 갤럭시S 후속모델 등 전략 고객사의 신제품이 출하될 전망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고객사들의 주문 증가에 맞게 신공장이 2분기부터 일부 조기가동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에도 전략 고객사향 신제품 효과를 더욱 강하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6월쯤에는 RIM향, 연말에는 HTC와 소니 모바일향 매출이 추가될 전망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