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오늘(17일) 중국 상하이에 속옷 전문 매장 `트라이 오렌지샵`을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이번 매장은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크사이드 플라자`에 83㎡ 규모로 자리 잡고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내의·란제리·아동복·잠옷 등을 선보입니다.
쌍방울은 상하이에 2, 3호점을 잇따라 열고 랴오닝성 선양에 330㎡ 규모의 트라이로드숍과 여성 속옷 브랜드 `샤빌`을 주축으로 한 전문매장을 5~6월 중 각각 개장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현재 운영중인 상하이법인과 5월중 출범할 선양법인, 길림설 훈춘 생산기지를 원동력 삼아 올해 현지 전문매장을 50개 정도 더 개설하고 2015년까지 전문매장 300개, 일반매장을 3천개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해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하노이에 트라이 오렌지샵 동남아 1,2호점을 열고 운영중입니다.
이번 매장은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크사이드 플라자`에 83㎡ 규모로 자리 잡고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내의·란제리·아동복·잠옷 등을 선보입니다.
쌍방울은 상하이에 2, 3호점을 잇따라 열고 랴오닝성 선양에 330㎡ 규모의 트라이로드숍과 여성 속옷 브랜드 `샤빌`을 주축으로 한 전문매장을 5~6월 중 각각 개장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현재 운영중인 상하이법인과 5월중 출범할 선양법인, 길림설 훈춘 생산기지를 원동력 삼아 올해 현지 전문매장을 50개 정도 더 개설하고 2015년까지 전문매장 300개, 일반매장을 3천개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해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하노이에 트라이 오렌지샵 동남아 1,2호점을 열고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