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용의자 김윤식(59) 전국 공개수배령이 내려졌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4월16일 완도에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김윤식을 전국에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김 씨가 내연녀와 금전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당시 김 씨는 178㎝의 건장한 체격으로 긴 머리형과 검은색 점퍼,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김 씨를 목격한 시민은 국번 없이 112나 완도경찰서 신고하는것을 당부했다.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 대해서는 신고 포상금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 = 완도경찰서)
전남 완도경찰서는 4월16일 완도에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김윤식을 전국에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김 씨가 내연녀와 금전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당시 김 씨는 178㎝의 건장한 체격으로 긴 머리형과 검은색 점퍼,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김 씨를 목격한 시민은 국번 없이 112나 완도경찰서 신고하는것을 당부했다.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 대해서는 신고 포상금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 = 완도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