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지식경제부와 차량IT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차량IT융합혁신센터’의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차량-IT분야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18일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차량IT융합혁신센터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 내 차량IT융합혁신센터에서 ‘차량IT 융합 성과 발표회’와 ‘차량IT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2008년 현대·기아차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IT분야 유망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미래 차량IT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차량용 통신·텔레매틱스·내비게이션 ·차량용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차량IT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가 1기 회원사로 출범해 2012년 현재까지 4기에 걸쳐 총 24개 업체가 회원사로 선정돼 차량IT 융합 분야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우수 개발 기술로 선정돼 전시된 미디어젠(주)의 ‘차량용 다국어 음성인식 플랫폼’ 기술은 현대차 i40와 기아차 프라이드에 탑재됐고, 유비벨록스의 ‘스마트 폰 차량 제어 솔루션’과 (주)오비고의 ‘차량용 웹브라우저’는 신형 싼타페의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서비스에 적용되는 등 우수한 양산성을 입증받았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차량IT융합혁신센터를 통해 차량IT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들의 전문역량 향상과 함께 다양한 혁신 아이템 발굴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성과발표와 협약식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양웅철 부회장은 “차량IT융합혁신센터뿐만 아니라 정부와 함께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들의 차량IT 융합 기술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개발된 신기술들이 차량에서 보다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차량IT 분야 기술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18일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 차량IT융합혁신센터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 내 차량IT융합혁신센터에서 ‘차량IT 융합 성과 발표회’와 ‘차량IT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2008년 현대·기아차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IT분야 유망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미래 차량IT 신기술 발굴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차량용 통신·텔레매틱스·내비게이션 ·차량용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량IT융합혁신센터는 차량IT분야 유망 중소기업 10개가 1기 회원사로 출범해 2012년 현재까지 4기에 걸쳐 총 24개 업체가 회원사로 선정돼 차량IT 융합 분야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우수 개발 기술로 선정돼 전시된 미디어젠(주)의 ‘차량용 다국어 음성인식 플랫폼’ 기술은 현대차 i40와 기아차 프라이드에 탑재됐고, 유비벨록스의 ‘스마트 폰 차량 제어 솔루션’과 (주)오비고의 ‘차량용 웹브라우저’는 신형 싼타페의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서비스에 적용되는 등 우수한 양산성을 입증받았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차량IT융합혁신센터를 통해 차량IT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들의 전문역량 향상과 함께 다양한 혁신 아이템 발굴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성과발표와 협약식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양웅철 부회장은 “차량IT융합혁신센터뿐만 아니라 정부와 함께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들의 차량IT 융합 기술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개발된 신기술들이 차량에서 보다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차량IT 분야 기술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