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문대성, 대필논란에 입 열어.. "탈당 안해"

입력 2012-04-18 14:28   수정 2012-04-18 14: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논문표절 논란에 휩싸인 새누리당 문대성(부산 사하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1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탈당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였지만 돌연 계획을 취소하고 마음을 바꾼 것입니다.



문 당선자는 선거기간 내내 논문표절 의혹을 받아 왔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동아대 김태일 교수가 문대성 감독이 교수로 임용될 수 있도록 실적을 쌓아주기 위해 논문을 대필해 줬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탈당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문 당선자의 이번 논문표절심사는 국민대가 심사 중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