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스팩1호와 서진오토모티브의 합병신주가 내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자동차용 클러치 전문 생산업체 서진오토모티브는 내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코스닥시장에 합병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스팩1호가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 상장되며 합병신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상장된 825만주에 625만 3302주가 추가 상장돼 상장주식수는 1450만 3302주로 늘어납니다.
신한스팩1호는 지난해 9월 말 서진오토모티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으며 11월25일 코스닥시장본부에서 합병 상장 예비심사승인을 받고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광식 서진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해외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 등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거침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현대와 기아, GM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GM, 르노 등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클러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K-IFRS(별도)기준 1,425억원, 당기순이익은 68억원(지분법이익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용 클러치 전문 생산업체 서진오토모티브는 내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코스닥시장에 합병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스팩1호가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 상장되며 합병신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상장된 825만주에 625만 3302주가 추가 상장돼 상장주식수는 1450만 3302주로 늘어납니다.
신한스팩1호는 지난해 9월 말 서진오토모티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으며 11월25일 코스닥시장본부에서 합병 상장 예비심사승인을 받고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광식 서진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해외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 등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거침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현대와 기아, GM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GM, 르노 등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클러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K-IFRS(별도)기준 1,425억원, 당기순이익은 68억원(지분법이익 제외)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