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양 아파트가 용적률 298%로 상향 조정돼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에 대해 소형평형 주택의 확보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반포 한양은 기존 용적률 262%에서 298% 상향해 총 559가구로 건립되고, 전용 60㎡이하 112가구, 60~85㎡ 이하 239가구, 85㎡초과 208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편 도계위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요청한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은 보류시켰습니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에 대해 소형평형 주택의 확보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반포 한양은 기존 용적률 262%에서 298% 상향해 총 559가구로 건립되고, 전용 60㎡이하 112가구, 60~85㎡ 이하 239가구, 85㎡초과 208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편 도계위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요청한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은 보류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