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가수 존박이 야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진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 본다.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 존박의 등 뒤쪽으로 해맑게 웃는 모습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으며, 경기 도중 키스타임을 선보여 전광판에 얼굴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진희와 존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커플로 동반 출연하면서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진짜 연인 되는 거 아니야?”, “잘 어울린다”, “1달 후에 정말 사귄단 소식 나올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박진희 트위터)
박진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 본다.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 존박의 등 뒤쪽으로 해맑게 웃는 모습입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으며, 경기 도중 키스타임을 선보여 전광판에 얼굴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진희와 존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커플로 동반 출연하면서 1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진짜 연인 되는 거 아니야?”, “잘 어울린다”, “1달 후에 정말 사귄단 소식 나올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박진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