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위해 어제와(18일) 오늘(19일) 이틀 동안 `2012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번 상담회에는 전국 8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 100여개사와 일본 현지 수입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4천만 달러 이상의 무역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김무한 무역협회 전무이사는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제품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류` 프리미엄을 갖춘 한국 무역업체들이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번 상담회에는 전국 8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 100여개사와 일본 현지 수입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4천만 달러 이상의 무역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김무한 무역협회 전무이사는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제품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류` 프리미엄을 갖춘 한국 무역업체들이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