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택시업계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29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택시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전액 경감 등 각종 세제지원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택시업계 경영난을 개선해 질 높은 택시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2년 택시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올해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2105억원으로 유가보조금을 제외한 시예산은 295억원"이라며 "택시업계를 위해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추진, 시민에 대한 질 높은 택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택시사업자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전액 경감 등 각종 세제지원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택시업계 경영난을 개선해 질 높은 택시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2년 택시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올해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2105억원으로 유가보조금을 제외한 시예산은 295억원"이라며 "택시업계를 위해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추진, 시민에 대한 질 높은 택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