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전지현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SBS ‘한밤의 TV연예’ 18일 방송분에서는 전지현의 결혼 소식과 함께 신혼집 모델하우스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의 신혼집은 강남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넓이가 110평에 달하며 매매가 역시 수십 억대에 이른다. 전지현은 보안과 여러 여건을 고려해 직접 신혼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의 신혼집 내부와 함께 결혼식에서 착용한 웨딩드레스도 소개됐다. 전지현의 스타일리스트 이선희 씨는 “평소 전지현이 과도한 장식이나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건강한 몸을 과하지 않게 드러내고 싶어 했다”라며 “그런 기준에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으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SBS ‘한밤의 TV연예’ 18일 방송분에서는 전지현의 결혼 소식과 함께 신혼집 모델하우스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의 신혼집은 강남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넓이가 110평에 달하며 매매가 역시 수십 억대에 이른다. 전지현은 보안과 여러 여건을 고려해 직접 신혼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의 신혼집 내부와 함께 결혼식에서 착용한 웨딩드레스도 소개됐다. 전지현의 스타일리스트 이선희 씨는 “평소 전지현이 과도한 장식이나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건강한 몸을 과하지 않게 드러내고 싶어 했다”라며 “그런 기준에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으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