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놀리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람 놀리는 자판기’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억지스럽다”는 불만도 내놓았다.
이 사진에는 음료수 자판기 안에서 음료수들이 걸려 출구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자판기 출구 쪽에는 음료수들이 하나 둘씩 쌓여 있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판기를 보고 한걸음에 뛰어왔던 사람들은 너무 어이가 없어 어안이 벙벙해졌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열 받아. 사람 놀리는 자판기 때문에 괜히 내가 농락당하는 기분이야", "사람 놀리는 자판기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동전만 있으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내 음료수 내놔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람 놀리는 자판기’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억지스럽다”는 불만도 내놓았다.
이 사진에는 음료수 자판기 안에서 음료수들이 걸려 출구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자판기 출구 쪽에는 음료수들이 하나 둘씩 쌓여 있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판기를 보고 한걸음에 뛰어왔던 사람들은 너무 어이가 없어 어안이 벙벙해졌다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열 받아. 사람 놀리는 자판기 때문에 괜히 내가 농락당하는 기분이야", "사람 놀리는 자판기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동전만 있으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내 음료수 내놔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