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박지성의 여성 팬을 편애하는 듯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지성도 남자랍니다’라는 제목의 두 컷의 방송 캡처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고가 새겨진 붉은 옷을 입고 경기장 벤치에 앉아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는 단발머리의 여성 팬과 다정한 사진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남성 팬 옆에 앉아 있는 두 번째 사진에서는 무표정 얼굴과 무심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장소에서 상대만 바뀌었지만 너무나 다른 박지성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혼기가 찬 나이에도 유달리 스캔들이 없던 그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뿐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지”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이젠 이해가 된다” “박지성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1TV 해당방송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지성도 남자랍니다’라는 제목의 두 컷의 방송 캡처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고가 새겨진 붉은 옷을 입고 경기장 벤치에 앉아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는 단발머리의 여성 팬과 다정한 사진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남성 팬 옆에 앉아 있는 두 번째 사진에서는 무표정 얼굴과 무심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장소에서 상대만 바뀌었지만 너무나 다른 박지성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혼기가 찬 나이에도 유달리 스캔들이 없던 그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뿐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지”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이젠 이해가 된다” “박지성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1TV 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