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성인력 활용을 잘 하지 못하면 회사와 나라 손해라며, 현재 30%정도인 여성인력 채용 비율을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19일) 최근 승진한 여성 임직원 9명과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 남녀차별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한 뒤 "여성에게는 남성이 가지지 못하는 힘이 있다"며 "우수한 후배들에게 삼성에서 일하라고 말해달라. 최소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최근 금융·건설 계열사 사장단 등과 오찬 함께한데 이어 지역전문가과정 참여자 등과도 자리를 갖는 등 계층별 오찬경영을 재가동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19일) 최근 승진한 여성 임직원 9명과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 남녀차별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한 뒤 "여성에게는 남성이 가지지 못하는 힘이 있다"며 "우수한 후배들에게 삼성에서 일하라고 말해달라. 최소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최근 금융·건설 계열사 사장단 등과 오찬 함께한데 이어 지역전문가과정 참여자 등과도 자리를 갖는 등 계층별 오찬경영을 재가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