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GS리테일에 대해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이 편의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만약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율 개선안`을 그대로 강행할 경우에도 편의점 본사의 영업이익률에 주는 영향은 0.09%p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편의점 카드수수료 인상률은 0.67%지만, 카드 결제비중이 28%에 불과한데다 이 비용도 가맹점주와 나누기때문에 수수료율 인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