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YWCA가 선정한 올해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이효재 경신사회복지연구소 소장이 선정됐습니다.
이 소장은 여러 진보적인 여성단체를 설립하고 호주제 폐지 운동, 정신대 보상 운동 등 여성운동을 이끌며 한국여성운동의 흐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젊은 지도자상은 10여년 간 시민단체 운동가로 활동한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가 수상했고, 박선영 의원은 최근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와 국제사회에 제기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여성지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봉사정신으로 사회를 밝히는 진취적인 여성지도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됐습니다.
이 소장은 여러 진보적인 여성단체를 설립하고 호주제 폐지 운동, 정신대 보상 운동 등 여성운동을 이끌며 한국여성운동의 흐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젊은 지도자상은 10여년 간 시민단체 운동가로 활동한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가 수상했고, 박선영 의원은 최근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와 국제사회에 제기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여성지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봉사정신으로 사회를 밝히는 진취적인 여성지도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에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