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동남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지부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부는 지난해 9월 UAE 지부를 출범한데 이어 다섯 번째이며 다음 달에는 페루 및 리비아 지부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망으로 우리 업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현지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해 우리기업 수주 능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6일 개소식에는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영선 주 인도네시아 대사, 승은호 한인회 회장, 인도네시아 도로국 국장, 강위 쌍용건설 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부는 지난해 9월 UAE 지부를 출범한데 이어 다섯 번째이며 다음 달에는 페루 및 리비아 지부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망으로 우리 업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현지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해 우리기업 수주 능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6일 개소식에는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영선 주 인도네시아 대사, 승은호 한인회 회장, 인도네시아 도로국 국장, 강위 쌍용건설 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