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NPD의 조사 결과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에 북미 TV 시장 전 부문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북미 시장에서 평판 TV 35.1%, LCD TV 34%, LED TV 45%, 3D TV 53.3%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평판TV와 LCD TV, 3D TV, 스마트TV 시장에서는 2~4위 업체의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점유율이 높았습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선전은 지난해 북미 TV 시장에서 2위권이었던 소니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니는 올해 1분기 3D TV에서만 2위를 유지했고, 다른 부문에서는 3~4위로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북미 시장에서 평판 TV 35.1%, LCD TV 34%, LED TV 45%, 3D TV 53.3%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평판TV와 LCD TV, 3D TV, 스마트TV 시장에서는 2~4위 업체의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 점유율이 높았습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선전은 지난해 북미 TV 시장에서 2위권이었던 소니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니는 올해 1분기 3D TV에서만 2위를 유지했고, 다른 부문에서는 3~4위로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