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자전거길이 개통되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4대강변 국토탐방을 기념하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어제(22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 공식 개통을 앞둔 지난달 20일부터 국토부는 한달간 인증제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내표지를 정비했습니다.
국토부와 행안부는 전 구간을 모두 종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 인증을 신설하고, 4대강뿐 아니라 북한강, 제주도 등 전 국토로 인증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4대강변 국토탐방을 기념하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를 어제(22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 공식 개통을 앞둔 지난달 20일부터 국토부는 한달간 인증제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내표지를 정비했습니다.
국토부와 행안부는 전 구간을 모두 종주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 인증을 신설하고, 4대강뿐 아니라 북한강, 제주도 등 전 국토로 인증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