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 가가(26)가 오는 27일 한국 공연에서 입을 무대 의상이 공개됐습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레이디 가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에 영감을 받아 총 4가지의 공연의상을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마니는 이번 공연의 콘셉트인 미래지향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라텍스, 메탈, 스터드(stud), 비닐, PVC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각각의 공연 의상을 예술 조각품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첫번째 의상은 수백 개의 비닐 튜브를 스터드와 거울 조각을 이용해 연결한 블랙 바디 슈트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거대한 머리 장식과 부츠, 미러(mirror)팁이 붙은 장갑과 함께 착용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물과 망사로만 이뤄진 또 다른 의상은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스파이크, 움직일 때마다 흩날리는 프린지 장식으로 걸어 다니는 구조물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번 공연 의상 중 가장 돋보일 기타와 키보드 모형의 의상은 유리와 블랙 크리스털, 스터드를 이용해 몸에는 기타를, 머리 위에는 피아노 건반 장식을 얹어 `가가`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마지막 의상은 라텍스 소재의 스킨색 긴 튜닉으로, 옷 안쪽을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해 온몸에서 빛이 나도록 했습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널)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레이디 가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에 영감을 받아 총 4가지의 공연의상을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마니는 이번 공연의 콘셉트인 미래지향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라텍스, 메탈, 스터드(stud), 비닐, PVC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각각의 공연 의상을 예술 조각품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첫번째 의상은 수백 개의 비닐 튜브를 스터드와 거울 조각을 이용해 연결한 블랙 바디 슈트입니다. 레이디 가가는 거대한 머리 장식과 부츠, 미러(mirror)팁이 붙은 장갑과 함께 착용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물과 망사로만 이뤄진 또 다른 의상은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스파이크, 움직일 때마다 흩날리는 프린지 장식으로 걸어 다니는 구조물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번 공연 의상 중 가장 돋보일 기타와 키보드 모형의 의상은 유리와 블랙 크리스털, 스터드를 이용해 몸에는 기타를, 머리 위에는 피아노 건반 장식을 얹어 `가가`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마지막 의상은 라텍스 소재의 스킨색 긴 튜닉으로, 옷 안쪽을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해 온몸에서 빛이 나도록 했습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