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일 선보인 ‘신형 B클래스’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신형 B클래스는 2007년 한국에 첫선을 보이면서 젊은 여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B클래스의 2세대 버전으로, 3790만원(일반모델)과 4250만원(스포츠패키지)사이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젊은층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외관은 기존 1세대 모델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강한 인상이 돋보입니다. 이전 1세대 모델은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이 강했다면 신형 B-클래스는 더욱 날카롭게 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을 살린 헤드램프와 더욱 웅장해진 전면 그릴은 최근 출시된 벤츠 모델들과의 통일성이 돋보이는 요소입니다. 굵직해진 측면 캐릭터 라인과, 시원한 느낌의 후면 디자인과 LED 리어 램프는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수제 작업한 가죽과 크롬 장식된 라이트 스위치 등이 장착되며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기능면에서는 이전 모델이 2.0ℓ 가솔린엔진이었다면 이번 모델은 1.8ℓ 디젤엔진으로 차별화를 선보였습니다. 또 엔진은 1.8ℓ 직분사 터보차처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되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m로 배기량에 비해 힘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신형 B클래스는 2007년 한국에 첫선을 보이면서 젊은 여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B클래스의 2세대 버전으로, 3790만원(일반모델)과 4250만원(스포츠패키지)사이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젊은층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외관은 기존 1세대 모델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강한 인상이 돋보입니다. 이전 1세대 모델은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이 강했다면 신형 B-클래스는 더욱 날카롭게 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을 살린 헤드램프와 더욱 웅장해진 전면 그릴은 최근 출시된 벤츠 모델들과의 통일성이 돋보이는 요소입니다. 굵직해진 측면 캐릭터 라인과, 시원한 느낌의 후면 디자인과 LED 리어 램프는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수제 작업한 가죽과 크롬 장식된 라이트 스위치 등이 장착되며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기능면에서는 이전 모델이 2.0ℓ 가솔린엔진이었다면 이번 모델은 1.8ℓ 디젤엔진으로 차별화를 선보였습니다. 또 엔진은 1.8ℓ 직분사 터보차처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되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m로 배기량에 비해 힘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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