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오늘(25일) 한국타이어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회사인 한국타이어가 운영중인 사업 가운데 제조부문을 인적분할 해 한국타이어를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회사로 존속하게 됩니다.
현재 상장돼있는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9천억원과 2천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최대주주는 조양래(15.99%)외 특수관계인으로 40.83%를 소유할 예정입니다.
상장회사인 한국타이어가 운영중인 사업 가운데 제조부문을 인적분할 해 한국타이어를 신설하고, 분할되는 회사(존속회사)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회사로 존속하게 됩니다.
현재 상장돼있는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9천억원과 2천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최대주주는 조양래(15.99%)외 특수관계인으로 40.83%를 소유할 예정입니다.